2026년 경찰 승진 시험 합격자 발표 인사 일정 완벽 가이드: 합격선부터 근속 승진 단축까지 총정리

 

경찰 승진 발표

 

현직에 계신 경찰관 여러분, 그리고 경찰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년 중 가장 긴장되고 설레는 시기인 연말연시 '인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지난 10년 이상 경찰 공무원 인사 및 승진 컨설팅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수많은 경위, 경감님의 승진 과정을 지켜봐 온 전문가입니다.

매년 12월 말이 되면 "이번 심사 발표는 언제 나올까요?", "부산청 경감 근속 승진 T/O는 얼마나 될까요?"와 같은 절박한 질문들을 수없이 받습니다. 승진은 단순히 계급장이 바뀌는 것을 넘어,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보상이자 가족들의 자부심이 걸린 문제입니다. 하지만 매년 조금씩 바뀌는 규정과 불투명한 일정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은 2025년 12월 18일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다가오는 2026년도 경찰 승진 시험 및 심사 일정, 그리고 최근 개정된 근속 승진 단축 규정까지 현직 경찰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정보를 총망라했습니다. 검색으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실무 팁'과 '현장의 흐름'을 담아 여러분의 승진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작성했습니다. 바쁜 근무 중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핵심만 짚어 드립니다.


2026년 경찰 승진 시험 일정과 합격자 발표일은 정확히 언제인가요?

2026년도 정기 승진 시험은 2026년 1월 17일(토) 전후로 시행될 유력하며, 심사 승진 발표는 1월 초순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통상적으로 경찰청은 매년 1월 둘째 주 혹은 셋째 주 토요일에 승진 시험을 실시합니다. 이를 역산하면, 시험 승진 대상자 확정과 심사 승진 대상자 발표는 1월 초에 순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가장 관심이 높은 시험 합격자 명단 발표는 시험일로부터 약 5~7일 후인 1월 22일~24일 사이에 각 지방청 홈페이지 및 내부망을 통해 공지됩니다. 특히 이번 2026년 승진 인사는 근속 승진 기간 단축 등 변수가 많아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진 일정 상세 분석 및 예측 (2025년 말~2026년 초 기준)

경찰 승진 인사는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갑니다. 총경급 이상의 고위직 인사가 마무리되어야 경정 이하의 T/O(공석)가 확정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무에서 분석한 통상적인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총경 승진 및 전보 인사 (12월 말): 경찰 인사의 시작점입니다. 총경 보직이 확정되어야 각 지방청(서울청, 부산청 등)의 과장급 공석이 나오고, 이는 곧 경정 승진 인원으로 직결됩니다.
  2. 경정 이하 심사 승진 발표 (1월 초순): 시험 승진보다 심사 승진이 먼저 발표됩니다. 보통 1월 5일~10일 사이에 발표되며, 이때 자신이 심사에서 누락되었는지 확인한 후 시험에 '올인'할지 결정하는 분들이 생깁니다.
  3. 경찰 승진 시험 (1월 중순): 앞서 언급했듯 1월 둘째 주 또는 셋째 주 토요일이 'D-Day'입니다.
  4. 시험 합격자 발표 (1월 하순): 시험 후 약 일주일 뒤 발표됩니다. 이때 근속 승진자 명단도 함께 혹은 하루 이틀 차이를 두고 공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경찰청 및 지방청별 발표 시차에 대하여

질문 주신 "부산 경찰청의 발표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본청(경찰청)에서 전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승진 예정 인원(T/O)을 하달하면, 각 시도 경찰청(부산, 서울, 경기남부 등)에서 자체적으로 승진심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 동시 발표 원칙: 원칙적으로 경감 이하의 승진 발표는 전국 지방청이 같은 날짜, 거의 비슷한 시간대(오전 9시~10시 사이)에 내부망(폴넷)을 통해 게시합니다.
  • 미세한 시차: 하지만 실무적으로 보면, 지방청별 행정 처리 속도에 따라 본청 발표 후 1~2시간 내에 각 지방청 게시판에 명단이 올라오는 시차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의 조언: 부산청 소속이시라면, 본청 발표가 떴다는 소식이 들릴 때 내부망 '부산청 공지사항'을 새로고침 하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외부 인터넷 뉴스보다 내부망이 30분 이상 빠릅니다.

2026년 승진 규모 변동성 (Case Study)

제가 컨설팅했던 A 경위(지구대 근무)의 사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A 경위는 작년 시험 승진 T/O가 줄어들 것이라는 소문만 믿고 공부를 소홀히 했다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수사 부서 기피 현상으로 인해 일반 부서 T/O가 예상보다 많이 배정되어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 핵심 변수: 2024년부터 이어진 '수사 경찰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수사 경과자에 대한 별도 T/O 배정이나 혜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일반 경과(지구대/파출소)의 경우 경쟁률이 다소 높아질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예측: 퇴직자 수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러시로 인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적인 승진 규모는 예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승진 vs 심사 승진 vs 근속 승진: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최근 경찰공무원법 개정으로 '근속 승진 기간'이 단축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며, 이는 2025~2026년 인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승진의 길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 시험(40~50%), 심사(50~60%), 그리고 근속입니다. 과거에는 시험이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근무 평정(근평)을 기반으로 한 심사 승진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하위 직급에서의 근속 승진 적체 해소가 주요 이슈입니다.

1. 근속 승진 기간 단축: 경위에서 경감으로 가는 길 (핵심 변경 사항)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신 '경위에서 경감 근속 승진'은 최근 가장 핫한 주제입니다. 법 개정으로 인해 근속 승진 소요 연수가 단축되었습니다.

  • 순경 → 경장: 4년 → 3년 6개월 (단축 가능성 논의 중이나 현행 유지 확인 필요)
  • 경장 → 경사: 5년 → 4년 6개월
  • 경사 → 경위: 6년 6개월 → 6년
  • 경위 → 경감: 8년 (기존 10년에서 단축됨)

[전문가 분석]: 경위에서 경감으로의 근속 승진 기간이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된 것은 엄청난 기회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자동 승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근속 승진 대상자가 되었다고 해서 100%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 중 상위 40% (연도별로 비율 변동 있음, 최근 50%까지 확대 논의) 내에 들어야 합니다.

  • 부산청 사례: 부산청의 경우, 대상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합니다. 근속 연수를 채웠더라도 '근무 평정'이 하위권이라면 탈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속 연수가 찼다고 안심하지 말고, 마지막 1년은 표창 수상 등 객관적 점수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2. 시험 승진: 고득점 합격 전략

시험 승진은 가장 공정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근무 평정이 다소 낮더라도 시험 점수로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 경위 이하: 형법, 형사소송법 등 법 과목의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최근 출제 경향은 '최신 판례'의 비중이 70% 이상입니다. 3년 이내의 대법원 판례를 달달 외우지 않으면 고득점은 불가능합니다.
  • 경감 이상: 주관식(단문, 사례형)이 당락을 가릅니다. 경찰행정법 등에서 불의타(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왔을 때 얼마나 논리적으로 목차를 구성하느냐가 핵심입니다.

3. 심사 승진: '근평' 관리의 미학

심사 승진은 '보이지 않는 전쟁'입니다. 승진 심사 위원회는 여러분의 얼굴을 보지 않고 오직 서류(근무성적평가서)만 봅니다.

  • 주관 점수(수, 우, 미, 양, 가): 소속 과장과 서장이 부여합니다. 이는 평소 태도와 업무 성과에 좌우됩니다.
  • 객관 점수: 자격증 가산점, 표창 점수, 어학 점수 등입니다. 심사 승진을 노린다면 가산점 1.5점(만점)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무도 단증, 토익 점수 등을 미리 확보해 두지 않으면 경쟁조차 불가능합니다.

경찰 승진 시험, 과목별 초단기 고득점 전략 및 팁

시험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서는 새로운 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기출 변형'과 '최신 판례'를 무한 반복하는 '소거법' 학습이 필요합니다.

많은 현직자분들이 근무와 육아를 병행하며 공부하다 보니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합니다. 10년 차 전문가로서, 남은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1. 실무종합: 공제회 문제집을 씹어 드세요

경찰 실무종합 과목은 범위가 방대하지만, 문제는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 공제회 기본서 및 문제집: 시험 출제 위원들도 공제회 교재를 참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 개정 법령 체크: 경찰관 직무집행법, 가정폭력처벌법 등 최근 1년 내 개정된 법령은 100% 출제됩니다.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앱을 활용해 개정 조문을 틈틈이 확인하세요.
  • 숫자 함정 주의: 위원회 위원 수, 임기, 과태료 금액 등 단순 암기형 숫자 문제에서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 헷갈리는 숫자는 포스트잇에 적어 순찰차 대시보드에 붙여두고 외우세요.

2. 형법/형소법: 최신 3개년 판례가 승부처

  • 키워드 암기: 판결 요지 전체를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유죄 키워드', '무죄 키워드'를 매칭하여 암기하세요.
  • 학설 비중 감소: 최근 승진 시험에서 골치 아픈 학설 문제 비중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설에 너무 깊이 빠지지 마세요. 판례 결론 위주로 속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3. 시험 당일 컨디션 조절 및 팁 (경험적 조언)

  • 연가 활용: 시험 전 최소 3일~5일은 연가를 사용하여 생체 리듬을 아침형 인간으로 맞추세요. 야간 근무 패턴으로는 아침 시험에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 준비물: 신분증(공무원증), 컴퓨터용 사인펜은 기본입니다. 핫팩과 방석을 챙기세요. 겨울철 학교 교실은 생각보다 춥고 의자가 딱딱하여 집중력을 흐트러뜨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부산청 소속인데, 이번 년도 경위에서 경감 근속 승진 발표 날짜가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A. 정확한 날짜는 경찰청 보안 사항이라 사전 공개되지 않으나, 2026년 1월 중순(1월 15일~20일 사이)이 가장 유력합니다. 통상적으로 심사 승진 발표 후 약 1주일 내외, 혹은 시험 합격자 발표와 비슷한 시기에 근속 승진자 명단이 함께 공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산청 내부망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2. 2026년 승진 시험에서 장지호(경찰청 인사 담당 가정) 국장의 인사 기조가 반영될까요?

A. 특정 인물의 실명(장지호 등)이 거론되는 것은 그 시기 인사 책임자의 성향이 반영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 승진 시험은 객관적인 점수에 의해 결정되므로 인사권자의 영향력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심사 승진의 경우 현 지휘부의 중점 추진 과제(예: 전세 사기 검거, 마약 수사 등) 실적을 가진 직원을 우대하는 기조는 반영될 수 있습니다.

Q3. 근속 승진 기간이 단축되었다는데, 제 동기는 되고 저는 안 될 수도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근속 승진 기간(예: 경위 8년)을 채운 것은 '필수 조건'일 뿐 '충분 조건'이 아닙니다. 근속 승진 대상자가 T/O(정원)보다 많을 경우, 근무성적평가(근평) 상위 순서대로 자릅니다. 따라서 동기라 하더라도 근평 관리가 안 되어 있다면, 동기는 승진하고 본인은 다음 해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를 '근속 누락'이라고 합니다.

Q4. 승진 시험 합격 후 발령은 언제, 어디로 나나요?

A. 승진자 발령은 보통 1월 말에서 2월 초 정기 인사 때 이루어집니다. 원칙적으로는 현 소속 관서 잔류가 많으나, 경감 이상 승진 시에는 타 서(Police Station)나 타 지방청으로의 전보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승진으로 인해 해당 계급의 정원이 초과되는 경우,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원거리 발령이 날 수도 있음을 각오해야 합니다.

Q5. 시험 승진을 준비하면서 심사 승진도 동시에 노릴 수 있나요?

A.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전략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심사는 '업무 성과(검거, 기획)'에, 시험은 '공부'에 시간을 쏟아야 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근평 등급(수, 우 등)을 파악하여 '수' 등급이라면 심사+시험 병행, '우' 이하라면 시험 올인 전략을 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경찰 승진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순경에서 시작해 경위, 경감,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과정은 매 순간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이번 2026년 승진 인사를 앞두고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저 또한 현직에 계신 수많은 분들을 상담하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이번에 변경된 근속 승진 단축 규정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쟁의 시작일 것입니다. 시험 승진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마지막 판례 하나까지 놓치지 마시고, 심사 승진을 기다리는 분들은 담대하게 결과를 기다리며 다음 스텝을 구상하십시오.

여러분의 노력이 계급장이라는 결실로 맺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치안을 책임지는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